작성자 : sonagi75 시간 : 2010-03-17 오전 9:24:40 Hit : 2235
 부동산로또’로 불리 우는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시작
부동산로또’로 불리 우는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이 드디어 시작했다.


많은 청약자들은 물론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화재는 단연 위례신도시로 최근 부동산에선 위례신도시를 빼고는 할 얘기가 없을 정도이다.


이에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서는 지난번 1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에 이어 이번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사전예약을 찾아가 보았다..


>;>; 청약접수, 가든파이브를 가다


3월 9일, 많은 청약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위례신도시 특별공급이 드디어 시작됐다. 10일까지 3자녀 및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이 시작됐는데 첫날인 9일엔 방문자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찾은 10일에는 주요 아파트형이 마감돼서인지 방문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할 줄 알았던 현장분위기는 생각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대부분 1:1로 상담을 하고 있었으며 대기자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즉 찾아가면 바로 상담이 가능할 정도였다.


상담자 대부분이 이날 청약을 받는 3자녀 및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에 관련된 문의가 많았지만 벌써부터 신혼부부 및 일반청약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 찾아온 방문객의 생각은?


찾아온 사람들과 간략하게 대화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판교 이후 최고의 부동산 로또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즉 강남권 요지에 내집마련에 대한 할 수 있다는 기대감보다는 당첨만 되면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다.


하지만 로또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반면 분양가에 대한 부담감 역시 커 보였다. 현장을 찾은 방문자 중 A씨는 “지금까지 무주택자로 있었던 사람이 3~4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하기는 너무 어렵다”며 “가족원이 많아 최소 84㎡ 분양을 받아야 하지만 자금력 때문에 54㎡전후로 청약을 생각 중이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또 다른 사람 B씨는 “최근 보금자리 1차를 비롯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사전예약 역시 언론에 따르면 부지매입도 하지 않은 상태인지 않냐?”며 “계획 시점에 맞춘 입주는 그렇다 치고 사업자체가 가능할지 의문시 된다” 보금자리 사업에 강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 상담자들이 대답하기 어려운 답변은?


상담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질문은 무엇일까? 바로 ‘어느 단지, 어느 주택형을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이다. 


실제로 한 상담원은 “어느 단지가 인기가 있는지는 답변해 줄 수 있지만 청약자들마다 청약조건이 다 다르고 이에 따른 당첨 확률을 전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심스럽기 때문에 함부로 답변해 줄 수 없다.”고 어려움을 성토했다. 참고로 가장 인기 있는 단지는 A1-16블럭에 84㎡라고 한다.


다음으로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으로는 대출관련 된 질문이라고 한다. 아직 본 청약이 아닌 사전예약이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자세한 지침이 내려오지 않고 있기 때문. 단순히 일정부분 주택기금대출이 나올 것이라는 것이 전부이다.


마지막으로 상담자들이 청약자에게 바라는 것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인 내용(입주자 모집공고)을 숙지 한 후 이해 안 되는 부분을 정리한 후 상담을 하길 바란다”며 “그러면 우리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상담하는 사람 역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돼 거듭 상담하는 시행착오는 겪지 않게 된다”고 답했다.


>;>; 에필로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은 많은 사람들이 내집마련의 기회로 삼기보다는 부동산로또로 인식하고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한다.


이런 차원에서 보금자리주택은 지금까지 무주택자로 집값 상승에 맘 아팠던 사람들에게 그 동안의 설움을 날려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싼 분양가 탓으로 이마저도 일부 자금력을 갖춘 서민층만 해당되는 것으로 진짜 돈이 없는 저소득층에겐 남의 얘기가 될 수 있다.


즉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내집마련 차원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를 부동산로또로 불리면서 청약광풍을 일으키는 물량보다는 진짜 서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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