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onagi75 시간 : 2010-04-01 오전 9:37:18 Hit : 2289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1기 신도시 리모델링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할 때 기존 가구 수의 10%까지 늘려 지을 수 있게 되고 전용면

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경우 기존면적의 60%까지 넓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주요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4월 임시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돈맥을 찾아라에서는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는 전제 하에 분당의 리모델링은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본다.


60㎡ 이하 2만6천4백13가구 수혜


분당에서 60㎡ 이하 2만6천4백13가구가 전용면적 60%까지 늘어남에 따라 톡톡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기신도시 전체로는 10만8천4백61가구 해당된다.


그동안 리모델링을 통해서는 답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던 소형아파트 소유자들이 리모델링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면 정자동 느티마을주공4단지 79㎡의 전용면적이 59.5㎡로 기존에는 전용면적의 30%인 17.85㎡만 늘릴 수 있었지만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35.7㎡를 늘릴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114㎡로 다시 태어나게 돼 기존 96㎡보다 전용면적이 18㎡ 넓어진다.

 


 

기존 가구 수의 10%까지 늘려지을 수 있게 된다면?

 

기존 가구수의 10%를 늘려지을 수 있다면 그것은 그만큼 일반분양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일반분양 만큼 기존 아파트 소유자에게는 추가부담금 절감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건설사에서 제시하는 리모델링 공사비는 3.3㎡당 3백만~3백50만원 정도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존 가구수의 10%를 일반분양할 수 있을 경우 조합원 부담이 약 30%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80㎡에서 109㎡로 증가하는데 공사비 1억1천5백만원가량이 소요되는데 이 부담금의 30%를 절감하면 8천만원 선까지 절감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소유자로써는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므로 사업 추진이 빨라질 수 있는 것.


이런 상황에서 중소형 아파트 소유자라면 리모델링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한계는 있다


그러나 한계도 있다. 일단 세대간 통합이 어려운 만큼 평면에 있어서는 기존 평면을 그대로 유지한 채 앞뒤로만 증가할 수 있는 평면이 나올 수밖에 없다.  최근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의 경우 109㎡를 기준으로 3.5~4베이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대형아파트 소유자들의 반대도 사업 추진의 걸림돌로 꼽을 수 있다. 투자 수익을 떠나서 대형아파트 소유자들은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현재로써도 기본적으로 넓고 화장실 2개를 갖춘 구조에서 이미 살고 있기 때문에 다소 노후 됐다는 것 이외에는 큰 불편이 없기 때문.


이들은 일반적으로 내부수리를 개인적으로 한 다음에 노후화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재건축을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전혀 불편이 없는데 평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리모델링을 무리하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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