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onagi75 시간 : 2010-04-06 오전 10:25:41 Hit : 2153
 수도권 청약예·부금도 청약할 곳 많다
위례신도시와 2,3차 보금자리주택 발표로 수도권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소외받고 있다.


꾸준히 공급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에 비해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분양 물량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부터 청약예·부금 통장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알짜 지역에서 쏟아질 예정.


서울에서는 답십리16구역, 왕십리뉴타운 등 대규모 재개발 일반분양과 강남권 물량이 눈에 띄고 경기에서는 광교, 판교신도시, 별내지구 분양이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올해도 역시 송도국제도시 물량이 대거 예정돼 있어 열기 또한 높을 전망이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수도권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연내 청약해 볼만한 주요 분양 예정 단지를 추천한다.


서울 - 대규모 재개발 단지 인기 예상


연내 서울은 대규모 재개발 단지와 강남권 분양단지가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2천4백90가구 규모의 답십리16구역은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7월경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82~172㎡ 6백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전농·답십리뉴타운 내 위치해 서울지하철 1호선(청량리역), 2호선(신답역), 5호선(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왕십리뉴타운 일반분양도 서울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총 3개 구역 중 2구역이 제일 처음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1천1백48가구 중 80~195㎡ 5백9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분양 시기는 5월로 계획돼 있다. 입지가 뛰어난 만큼 시공을 맡은 건설사들도 쟁쟁하다. 시공사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왕십리역, 신설동역과 1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과 접해 조망권도 확보된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 재건축, 송파구 신천동 주상복합, 강동구 천호동 주상복합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SK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를 재건축해 2백40가구 중 112~159㎡ 46가구를 6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서울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도성초등, 진선여중, 진선여고 등의 학군이 단지 서쪽에 접해 교육 환경 또한 뛰어나 주목 받고 있다.


송파구 신천동 11의 4번지 옛 우리은행 전산센터 부지에 대우건설이 주상복합 115~335㎡ 2백88가구 분양을 5월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 39층까지 건설돼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8호선 잠실역은 걸어서 5분 거리다.


삼성건설은 강동구 천호동 448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83~170㎡ 9백16가구를 분양할 예정. 분양시기는 10월. 주상복합아파트가 드문 지역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에 속한다. 동신중이 접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이마트(천호점)가 걸어서 10여분 정도 걸린다.


이밖에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관심을 모은 강서구 일대에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GS건설은 9월경 강서구 가양동 52의 1번지에 82~188㎡ 9백1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모두 걸어서 10분거리이고 공진초등, 탑산초등, 공진중, 성재중 등의 학군이 인접해 있다. 일부 동 층에서 북동쪽으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경기 - 한강 이북은 별내지구, 이남은 광교, 판교, 의왕 등 지역 주목


연내 수도권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경기도 지역 중 눈여겨 봐야할 곳은 한강 이북은 남양주 별내지구, 이남은 광교, 판교신도시와 의왕시 일대 등이 있다.


특히 66만㎡이상 규모의 택지지구의 경우 올해 초부터 변경된 지역우선공급비율을 적용받아 서울과 인천 청약자들도 청약에 도전할 수가 있다.


별내지구의 경우 올해 초까지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아파트 분양이 주를 이뤘지만 4월부터는 중소형아파트 첫 분양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4월에는 한화건설과 신안이 각각 A19블록과 A16-1블록에 분양을 준비 중이다. 별내꿈에그린(A19블록)은 112~115㎡ 7백29가구 규모이고, 신안인스빌(A16-1블록)은 113㎡ 8백74가구이다. 두 블록 모두 서울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중심상업지구, 경춘선 복선전철(별내역)을 다른 블록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5월과 6월에는 동익건설(A14,15블록)과 우미건설(A3-2, 18블록)이 각각 126~149㎡ 7백40가구, 111~149㎡ 1천2백9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4월, 광교신도시 A7블록에 128~231㎡ 1천9백70가구를 분양 준비 중이다. 전용면적이 100~187㎡이기 때문에 3백만~5백만원(수원시 기준)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A7블록은 광교신도시내 중심상업지구 북쪽에 바로 인접해 있는 부지로 주거 및 교통환경이 좋은 편이다. 43번국도 및 영동고속도로(동수원인터체인지) 등의 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판교신도시 막바지 분양 물량으로 관심이 주목된 호반베르디움은 C1-1블록에 건설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이다. 호반건설이 중대형아파트로 1백78가구를 5월 분양할 예정. 신분당선 판교역(2011년 개통 예정)이 걸어서 5분거리며,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의왕시 내손동 628번지 대우사원주택도 재건축돼 일반분양이 10월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2천2백45가구 중 82~224㎡ 9백69가구를 분양한다. 인근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진행된 래미안에버하임, 포일자이 등이 입주를 시작, 신흥 주거 단지를 이루게 된다.


인천 - 송도국제도시 물량 쏟아져


올해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청약예·부금 대상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한진중공업 등은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건설은 상반기 중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17-1블록에 113~244㎡ 1천4백94가구, F21~23블록에 113~219㎡ 1천6백5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은 컨소시엄으로 송도국제복합단지 A3블록에 105~218㎡ 1천4백가구를 10월 분양할 계획.


이밖에 코오롱건설(1백80가구)과 대우건설(1천7백3가구)이 각각 4월과 5월에 주상복합 분양을 준비 중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남동구 고잔동 에코메트로 타운에도 분양 계획이 있다. 한화건설은 C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113~172㎡ 2백27가구를 10월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수인선 복선전철(2011년 12월이후)이 개통될 경우 낙후돼 있던 교통환경이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서창분기점 주변에 조성되는 서창지구에 LH가 공급하는 청약예금 대상 물량이 예정돼 있다. 5월경 서창지구 7블록에 분양되는 1천1백96가구 중 청약예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132~158㎡ 4백9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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